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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물포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80개 사에서 2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16,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GS건설, K-Water, 효림산업, 시노펙스, 한국주철관, PPI평화, 삼진정밀, 신정기공 등이다.
시는 전시회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도록 6개국 15개 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와 상·하수시설 구매 담당 공무원과 기업을 연결해 주는 구매상담회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