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7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GWP Korea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금융분야 대상 및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100대 기업'은 GWP Korea가 200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가 14회째다. 금융, 공공, 제조 등 6개 분야에서 대상, 본상, 특별상을 시상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월 GPTW가 주관하는 ‘Best Work Places in Asia, 2015’에서 아시아 베스트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