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츠와나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 중인 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 보츠와나 대통령(가운데)이 21일 건국대에서 송희영 총장(왼쪽)으로부터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안 카마 대통령은 23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통상, 인프라·에너지 등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8년 보츠와나와 수교했으며, 2008년 이안 카마 대통령 취임 후 첫 방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