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 신입사원들이 지난 8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사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간식’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이 선배 셰프들과 함께 준비한 간식은 ‘마약김밥’, ‘소시지빵’, ‘초밥볼’, ‘춘권 애플파이’ 등 총 4가지 메뉴였다. 이벤트 시작 후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준비한 200인분이 모두 매진됐다. 이날 수익금은 CJ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에 기부돼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된다. 영업직무 신입사원 한정희씨(28)는 “식재료 선정부터 기획, 재료 발주, 손익계산, 판촉활동 등 앞으로 회사에서 하게 될 일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