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모임인 ‘밀알회’(회장 이상래)가 오는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암 환우들의 암 치유 희망 및 믿음을 위한 대화의 장’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암을 극복한 사람 100여명을 포함 암 투병 중인 환우 및 가족, BRM 연구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상래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이 암을 극복한 자신의 스토리를 들려주고, 전문가가 나와 최근 암치료 화두인 암줄기세포 치유 방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