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첫 출범한 1997년 이래 누적 판매 15,000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일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15,000번째로 출고되는 볼보 FH 트라이뎀 덤프 트럭 주인공을 초청해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2007년에 5,000대 판매를 달성했고 2012년에는 10,000호차를 출고하면서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영재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가 20,000호, 30,000호 출고를 위해 단순한 차량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의 비즈니스 수익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