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까르띠에코리아) |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촬영한 엘르(ELLE) 화보가 공개됐다. 카지노를 배경으로 두 사람은 갬블러로 변신,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메인 룩으로 블랙 턱시도와 테일러드 수트를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까르띠에(Cartier)의 시계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정우성은 사파이어를 세팅한 크라운이 돋보이는 제품을, 이정재는 화이트 골드 컬러의 모던한 제품을 선택했는데, 배우가 가진 특유의 아우라와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연예계에서 흔치 않은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사이답게 시종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화보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