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마르코폴로 시즌 2’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배우 수현이 15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늘씬한 키가 돋보이는 수현은 그레이 니트 드레스와 버버리 체크 프린트 판초, 롱 부츠로 포근하고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카모플라주 가죽 트리밍이 돋보이는 체크 캔버스 백으로 포인트 줘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버버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