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15일(현지시각)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 개막일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바디의 모태가 될 콘셉트카 XLV-에어와 새 SUV 콘셉트카 XAV-어드벤처도 공개했다.쌍용차는 롱바디 버전을 포함해 내년 티볼리 모델만으로 10만대 이상을 생산·판매한다는 목표다. 최종식 대표이사가 첫 선을 보인 정통 SUV 콘셉트카 XAV-어드벤처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