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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문화가족을 구성원으로 하는 ‘다(多)가치 기자단’을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다가치 기자단’은 다문화가족 주변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취재·소개해 우리 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서울이 생활권이어야 하며, 오는 13일까지 공식 이메일(dagachipresscorps@gmail.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한울타리 홈페이지(www.mcfamily.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쥬스컴퍼니(070-8230-8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