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내달 2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백화점 8곳에서 순차적으로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SUHD TV 간송 문화전’을 열고 간송 미술관과 공동 제작한 초고화질 UHD 콘텐츠를 SUHD TV로 상영한다. 이번 전시는 일제 강점기에 문화재 수집과 보존에 힘을 쏟은 간송 전형필 선생의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