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전용 애플리케이션 'U+프로야구'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국내 프로야구 경기를 스마트폰 한 화면에서 최대 4개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야구 중계 특화 앱이다. 4채널 멀티뷰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뿐만 아니라 순위경쟁을 벌이는 다른 팀들의 경기를 동시 시청할 수 있어 상위 5개팀이 진출하는 플레이오프 시즌이 가까워지며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내달 6일까지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맞추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야구 글로브, 프로야구 유니폼, 비디오 포털 이용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