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가 '링투유 플러스', '캐치콜 플러스' 등 통화 부가 서비스 2종을 신규가입 첫 달 100원에 제공하는 '첫 달 100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통화연결음 서비스인 '링투유'와 놓친 전화를 알려주는 '캐치콜' 서비스는 올해로 출시된 지 10년이 넘었다. 이들은 전체 가입자의 절반이 이용 중인 가장 보편적인 통화 부가 서비스다.
기존 서비스에 음원 무료 제공, 통화가능알리미 등 연관 서비스를 묶어 개별 상품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유용한 부가서비스를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링투유 플러스'는 기존 '링투유' 서비스에 매월 음원 1곡을 제공한다. 추가 비용 없이 매월 원하는 최신 음악을 골라 통화연결음을 설정할 수 있다(이용료1,500원, VAT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