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고영수)는 26~30일 중국국제전람중심 신관에서 열리는 ‘2015 베이징국제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
베이징국제도서전은 지난 1986년 시작해 올해로 22회째를 맞았으며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 런던도서전에 이은 세계4대 도서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342㎡ 규모의 한국관에는 교원, 도서출판 길벗, 넥서스, 미래엔, 사계절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창비 등을 비롯한 국내 출판사 및 저작권 에이전시 27개사가 참가해 부스를 꾸민다. 협회는 참가사들의 현지 저작권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