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가 21일 The-K호텔서울에서 보험사업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보험브랜드 ‘교직1Life(교직원라이프)’ 와 캐릭터 ‘HeroSam(히어로샘)’을 새롭게 선보였다.
교직1Life는 교직원 가족을 No.1으로 생각하는 교직원만을 위한 보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캐릭터 히어로샘은 교직원 가족의 든든한 지킴이를 상징화했다.
교직원공제회 생명보험은 지난 1995년 시작 당시 가입자수 2,500명, 자산 330억원에서 올해 6월말 기준 가입자수 13만명, 보유계약 30만건, 자산 1조1천억원으로 늘었다. 20년 만에 보험자산 규모가 33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이규택 이사장은 “다가올 100세 시대에 맞는 경쟁력 있는 생명보험 상품을 개발해 교육가족 전문금융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