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중순 개원을 앞둔 대찬병원이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예술회관역 부근에서 신축공사가 한창인 대찬병원은 100병상 규모의 관절·척추질환을 특화 치료하는 병원이다.
모집 분야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행정파트, 관리파트 등이다. 특히 대한민국 병원 중 가장 맛있는 ‘밥’(식사)을 제공하겠다는 개성 있는 약속을 채용공고에 내세웠다.
접수는 내달 9일까지며, 이메일(daechanhospital@naver.com), 방문접수, 우편접수, 너스케입, 잡코리아 등 채용포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합격자는 10월 26일부터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병원에 합류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찬병원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dchospital)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