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대표 손윤환, 안징현)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대상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딸 힘내(nanum.danawa.com)’의 페이지 방문수가 30만 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딸 힘내'는 여성관련 사회적 기업가, 소셜 벤처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응원 캠페인이다. 방문자는 선정 된 대상에 응원 댓글을 달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 1개를 남길 때마다 1천원의 기금이 응원 대상을 위해 자동적립 된다.
다나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캠페인 론칭 이후 8월 현재까지 '우리딸 힘내' 페이지의 방문수(SV)는 30만 건, 응원 댓글 참여수는 5천 건을 넘어섰다.
다나와 관계자는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 여아, 이주여성 등 아직 여권이 보장받지 못하는 영역이 많다”며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지원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