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의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조인성은 최근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 가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곳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조인성은 남다른 수트핏을 과시했다.
비하인드 컷 속의 조인성은 차분하고 절제된 느낌의 다크 그레이 컬러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성미를 뽐냈다. 세련미 넘치는 모노톤의 컬러에 은은한 체크 패턴이 곁들어져 조인성 특유의 댄디함에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특히 조인성은 클래식한 부토니에와 투톤의 행커치프 등 액세서리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조인성은 7년 만에 영화 ‘더 킹’에 출연한다. ‘관상’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