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새마을부녀회는 12일 부산진구새마을지회에서 다문화 이주여성 30명과 각동 새마을 부녀회장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송편 빚기 체험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만든 사랑의 송편을 이주여성 50가구와 독거노인 250가구에 직접 전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