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브랜드 로사케이(rosa.K)는 7일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리얼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리얼러브 라인'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리얼러브 캠페인은 매년 1만 명에 달하는 버려진 아이들과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출산, 양육으로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자를 돕기 위한 운동이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리얼러브 핸드백 수익금은 리얼러브 패키지(기저귀가방 기저귀 1팩 분유 1통) 제작에 사용됐다. 총 5천만 원 상당의 패키지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입양아와 미혼모자 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로사케이는 럭셔리 컨템포러리 및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