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1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리우 삼바 카니발’ 특별 공연을 진행했다. 두산과 삼성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브라질에서 온 삼바 댄서들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등장,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두산베어스와 연계해 정규시즌 관중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과 나이트파티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는 공동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