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따뜻한치과병원 후원으로 장애청소년 대상 보철 및 교정시술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장애청소년에게 환한 웃음을’ 캠페인을 개최한다.
대상은 18세 미만의 등록 장애인이며 보철 및 교정시술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발표는 9월 1일이다.
선정된 장애인에게 1인 기준 500만원에 상당하는 보철 및 교정 시술을 지원한다. 올해는 2명까지만 선정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에서 추천서를 다운받아 치아 사진, 치과기록 등을 첨부하고 지원이 필요한 이유를 기재해 이메일(cfpd@chol.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02-784-9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