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청춘송’이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타며 공개 2주일 만에 클릭 수 300만을 돌파했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알바생들의 애환을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알바청춘송’을 제작해 지난 13일 공개한 이후 2주 만에 클릭 수 300만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알바청춘송’은 갓 스무 살이 된 유병재가 자유를 만끽하며 흥청망청 돈을 쓰다 결국 빈털터리가 돼 알바 자리를 찾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어리바리한 일 처리, 진상 손님들의 괴롭힘으로 갖은 수난을 겪지만 스스로 돈을 버는 뿌듯함을 느끼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실제 알바 청춘들의 성장기를 보는 듯하다.
청춘 대변인 유병재와 AOA 심쿵 매력녀 초아가 선보이는 코믹 케미는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넷심을 사로 잡았다.
누리꾼들은 “노래가 너무 신나 혼자 리듬을 탔다”, “진상 손님에게 심하게 데인 적이 있어서 눈물 나게 공감된다”, “오늘같이 더운 날 인형탈 알바하는 친구가 생각난다” 등 훈훈한 댓글을 이어나갔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알바청춘송을 통해 20대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알바청춘송’은 알바천국 유투브(https://www.youtube.com/watch?v=rEaOXnjm2bM)와 네이버 캐스트(http://tvcast.naver.com/v/457417)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알바천국 페이스북(www.facebook.com/chunkukifan )에서는 ‘유병재 친필 싸인 헬맷’ 및 ‘스타벅스 아메키라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래 감상 후 ‘알바청춘’에 해당하는 친구를 댓글로 소환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당첨자는 내달 3일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