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희망나눔프로젝트 ‘헌혈나눔’을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 3천장과 소아암 가족 쉼터를 위한 생필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헌혈봉사를 포함해 마을환경 개선, 친환경그림대회, 김장나눔,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헌혈증서는 지난 3월 대한적십자사와의 헌혈약정 이후 전국 150여개의 이마트에서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으로부터 3천장을 기증받은 것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힘들게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소아암 환자 지원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