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벤트경영연구소 신창열 소장(사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의 2016년판에 이름이 등재된다.
이 인명사전은 세계의 각종 전문분야에서 가장 성취도가 높은 약 5만5천 명을 선정해 개인 프로필을 등재한다. 2016년판이 33번째 발행이다.
신 소장은 이벤트, 축제, 엑스포, 컨벤션 분야의 연구 성과와 업적을 인정받았다.
신 소장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종합광고회사인 LG애드(현, HS애드)에 입사, 그룹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경희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더와이즈 공공부문 대표와 2018년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홍보전문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