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의 23번째 생일을 맞아 그의 팬들이 네팔 구호에 나섰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지난 18일 태민의 개인 팬페이지 ‘MOSCODIC'의 국내외 회원 100여명이 태민의 생일을 기념해 지진으로 고통받는 네팔을 위해 후원금을 모았다.
팬들은 “샤이니가 네팔 긴급구호 후원을 홍보하는 것을 보고 태민의 생일을 기념해 모금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샤이니는 정규 4집 ‘뷰(View)’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