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컴퍼니(대표 윤지학)가 개발한 모바일 전용 축구 매니저 게임 ‘풋볼마에스트로(Football Maestro)’가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풋볼마에스트로는 축구매니저 게임을 어려워하던 유저들을 위해 단순한 구성과 간편한 조작으로 구성됐다. 실제선수를 떠올리는 캐릭터를 사용해 사진과 다른 판타지한 느낌을 살렸고, 자동으로 진행되는 리그에서 전세계 유저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 경기에 개입이 가능한 시뮬레이터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전략을 구사 할 수 있다.
iOS버전으로 우선 출시됐으며 영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총 9개국 언어로 이용 가능하다.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football-maestro.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