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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이 창립 22주년에 맞춰 국내에서 가장 큰 점보새우가 들어있는 ‘점보새우프리미엄’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도시락은 점보새우후라이, 고등어데리야끼, 제육볶음, 치킨가라아게, 샐러드 등으로 구성됐다. 점보새우는 기존 새우살 중량보다 5배 많아 육질이 탱탱하고 식감이 쫄깃하며, 산지에서 특별 주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만2000원
아울러 찹쌀, 은행, 대추채, 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을 넣은 건강 ‘영양밥’도 새로 선보였다. 2,200원이며, 도시락 흰밥을 영양밥으로 교체하면 1천500원만 추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