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승째, 통산 9승을 달성한 최나연(28,SK텔레콤)이 모교인 건국대 광고모델로 나섰다.
최나연은 건국대가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앞두고 9일부터 주요 일간지에 게재한 광고에 모델로 등장했다. 최나연은 건국대 체육교육과 07학번 동문이다.
최나연은 한국선수 최초로 LPGA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차지한 지난 2010년에도 모델료를 받지 않고 건국대 신입생 모집 광고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