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월드쉐어(회장 방정환)가 배우 김혜선(사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김혜선은 월드쉐어와 함께 전쟁, 가난, 기아 등으로 고통당하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
김혜선은 “평소 국내외 선행활동을 하는 연예계 선후배들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고통받는 이들에게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선은 최근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 SBS ‘불타는 청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