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5일 ‘메르스 아이스버킷’에 참여했다.
‘메르스 아이스버킷은 루게릭 환자들에게 희망을 줬던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한국판 버전으로, 메르스 예방과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성상철 이사장은 24일 릴레이에 참여한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공단에서 진행된 ‘건강보험 정책세미나’에서 “메르스로 고생하는 국민과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