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살림 도우미 ‘돈버는 가계부’
  • SK텔레콤, 앱 출시...지출내역 자동등록 등 편의기능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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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스마트한 가계 살림을 돕는 ‘돈버는 가계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돈버는 가계부‘는 지출내역 자동등록, 다양한 통계, 비교가계부, 공유가계부 등 편의기능을 제공해 자산관리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가 일일이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카드 결제 및 은행 거래 내역 SMS와 현금영수증 사이트로부터 정보를 추출해 자동으로 지출 내역을 입력한다. 

     특히 ‘T114’와 ‘T map’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지출내역의 업종을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어, 이 앱만의 강점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가계부 관리내역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통계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수입, 지출 통계는 물론, 적금, 예금, 펀드, 보험, 대출 등 전체 자산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앱은 통신사 관계없이 안드로이드 OS 4.0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T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8월14일까지 ‘돈버는 가계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가입자 1만 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SMS 자동등록이 100건을 넘는 고객에게 오케이캐쉬백 2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돈버는 가계부’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쓴날 : [15-06-21 15:26]
    •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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