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북스가 ‘제자백가 12인의 지략으로 맞서다-난세의 인문학’(신동준 저)을 출간했다.
미·중 신냉전 기류의 한복판에서 전환기를 맞고 있는 한반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불확실성이 높아져 가는 한국경제, 국민 없는 정치의 끊임없는 대립까지...
우리를 둘러싼 일상의 환경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 책은 춘추전국시대에 꽃피운 제자백가 12인의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통해 국가와 기업, 개인에 이르기까지 적용 가능한 ‘천하경영’ 이론을 제공한다.
한비자를 통해 결단과 타이밍을 이해하고, 손자병법을 통해 세계 경제에서 살아남는 전략을 찾아내며, 논어를 통해 신용을 근본으로 삼는 신뢰경영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