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 한국펄벅재단과 다문화 가정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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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은 사회복지법인인 한국펄벅재단과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2회 이상의 다문화가정 임신육아교실을 열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출산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정기적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백일장 및 다문화가족 사랑 나눔 걷기 대회를 통해 장학금을 주고 지원 기금도 모금할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이미 지난 7월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정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하고 홈페이지 제품 정보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6개 국어로 표시하는 등 '남양love다문화'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펄벅재단은 소설 '대지'의 작가 펄벅 여사가 1965년 설립한 사회복지 단체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 글쓴날 : [13-09-12 13:34]
    •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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