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임직원들은 현충원 20번, 48번 묘역 묘비를 닦고 태극기 점검 및 시든 꽃 수거 봉사를 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총 56개의 묘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순국선열 및 국가유공자 54,443명이 안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