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사 퍼니스톤(대표이사 장도현)이 인기 웹툰 ‘진진돌이 에볼루션’을 모바일게임으로 제작한 ‘진진돌이 에볼루션 - 달려라 진진!’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진진돌이 에볼루션’은 2009년 6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네이버에서 연재돼 조회수 7천만을 기록한 인기 웹툰으로, 1970~80년대 정운경 화백의 ‘진진돌이’를 리메이크해서 화제가 되었던 짐승 밀리터리 만화다. 

 모바일 게임 ‘진진돌이 에볼루션 - 달려라 진진’은 전쟁과 동물 전투원 캐릭터라는 소재를 100% 활용하고 이에 게임요소를 추가해 기획, 제작한 밀리터리 전략액션 RPG 장르게임이다.

 주인공인 진진돌이가 주축이 된 JSS부대와 까마귀가 중심이 된 까막부대와의 전투를 모바일 게임에서 실감나게 묘사했다. 전투전략에 따라 JSS요원을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아이템 수집과 아이템으로 전투 스킬을 향상 시킬 수 있다.

 특히 타격감이 살아있는 횡스크롤 액션RPG 형식을 지원하여 고속전투의 쾌감을 주고 흥미진진한 게임 전개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만 출시돼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dory)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