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중인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이 국내 기업인들을 만나 양국의 투자협력을 강조했다.
마키 살 대통령은 대한상의 등 경제4단체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련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5개년 에너지산업 프로젝트에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한국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연수 전국경제인연합회 고문 등과 세네갈 측에서 멍쾨? 은디예 외교부 장관, 메리 테우 은이안 교육연구부 장관, 등 양국 1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