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차승원이 ‘여행박사’로 변신했다. 여행박사가 런칭한 ‘괜히 박사가 아니다’ CF에 출연해 유머러스한 매력을 발휘한 것.
차승원은 촬영장에서 여행에 관한 시시콜콜한 것을 콕콕 집어주는 여행박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 “역시 차승원”이라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는 홋카이도 편과 보라카이 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됐다.
차승원은 광고에서 현대인들에게 두툼한 여행 전서를 촤르륵 펼치며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힐링 레시피로서 맞춤 여행지를 추천하고 무엇을 먹고, 어디를 가고, 무엇을 할지를 보여준다.
한편 여행박사는 6월 한 달간 ‘내가 바로 여행박사’ CF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홋카이도와 보라카이 CF를 감상한 다음 내가 알고 있는 여행 꿀팁을 적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4주간 매주 당첨자를 발표,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1등(2명)은 100만원, 2등(5명)은 50만 원, 3등(10명)은 10만 원이 지급된다. 문의: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