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고 있는 최경주 선수가 지난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 경기에 앞서 시타자로 나섰다.
최경주 선수는 “마침 오늘이 45번째 생일인데 시타를 하게 돼 뜻 깊은 생일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10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시구자는 매트 카미엔스키 PGA투어 부회장이 맡았다.
한편 최경주 선수는 21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