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토부 제공) |
'순천만, 순천만정원”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됐다.
'순천만'은 갈대숲과 철새가 어우러진 습지조성, 습지로의 도심지 확장을 막기 위한 순천만정원 조성을 통해 자연경관과 인공경관을 조화롭게 만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벽화마을의 바람직한 조성방향을 제시한 ‘대구 달성군 마비정마을’ 등 5개 사업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경관 관련 학회 전문가들이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제출한 50여건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