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대학생 아르바이트 1,739명을 모집한다.
주요 업무는 민원안내, 시민청 프로그램 지원, 행정업무 보조, 안전체험관 체험운영보조, 아리수 탐구교실 진행보조,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이다.
총 1,739명 중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480명을, 25개 자치구는 1,259명을 각각 모집한다.
‘모바일서울 앱’을 통해 15~22일까지 신청 받으며, 전산추첨을 통해 내달 2일 대상자를 발표한다. 근무기간은 내달 26일부터 7월 24일까지다.
25개 자치구의 경우 모집기간과 근무기간을 달리해 별도로 모집한다.
주 5일, 1일 5시간(점심시간 제외)근무하며, 하루 3만2,900원(점심 식대 5천원 포함)의 임금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거나 접수시작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타 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