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사진)이 2015 세계교육포럼(WEF) 개회식(19일,송도)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8일 방한한다.
반 총장은 방한 기간중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정의화 국회의장, 윤병세 외교장관 등과 만나 한-유엔 관계·기후변화·post-2015 개발의제 등 주요 현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지도자 정상회의, 주한 국제기구와의 특별행사, 서울디지털포럼,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 서울포럼 등에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