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청와대 식탁에 오른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청와대 관계자가 RPC를 방문해 현장실사를 마치고 청와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밥맛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아 납품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청원생명쌀을 전국 대표브랜드 로 육성하기 위해 추청(아끼바레) 단일 품종으로 전량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부터 수매·가공 유통까지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