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호가든이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오비맥주는 모델 줄리안과 함께 '벨기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호가든을 비롯해 레페, 스텔라 아르투아 등 벨기에 대표 맥주와 문화를 소개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줄리안은 TV 예능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을 통해 벨기에를 대표하는 인물로 활약해왔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줄리안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개성 넘치는 삶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