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남쪽자락 660,000㎡(20만평)의 광활한 월출산 강진다원이 녹
색으로 채색된 가운데 세작(細雀)을 만들려는 아낙네들의 분주한 손놀림이 따스한 봄볕
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만들었다. 세작은 봄철 제일 먼저 나온 어린잎으로 만든 녹
차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