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스타들의 쌀화환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드리미는 걸스데이의 요청에 따라 서울 이문동의 작은예수소망의집에 드리미 농협쌀 230kg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쌀을 전달받은 작은예수소망의집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걸스데이의 예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며 "걸스데이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말했다.
걸스데이가 기부한 쌀화환 230kg은 지난 7월 걸스데이의 해외 팬들이 데뷔 3년 만에 첫 지상파 차트 순위 1위를 차지한 걸스데이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왔던 걸스데이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
걸스데이 소속사로 전달된 걸스데이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Congratulations on 1st Place Win! 걸스데이 파이팅! Love, Girl's Day Daily'란 응원 메시지에 걸스데이의 1위 신곡 '여자 대통령'의 앨범 재킷 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쌀 230kg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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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 걸스데이 응원 드리미 쌀화환(사진제공: 드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