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는 일본뇌염 예방백신 ‘이모젭 (Imojev)’의 광고 모델로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이달부터 인쇄물과 온라인을 통한 질환 및 제품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세쌍둥이를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 주 국내 허가를 받은 이모젭은 일본뇌염의 위험성 및 예방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대한·민국·만세와 다양한 활동으로 이모젭 브랜드를 소개 할 계획이다.
한편 일본뇌염은 아시아 24개국에서 연간 약 6만례 이상 보고되고 있으며,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부터 뇌염으로 진행되기 까지 다양한 임상경과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