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교육부는 ‘일본군‘위안부 바로 알기’ 교육교재를 제작·배포한다.
이 교재는 여성가족부가 한일역사교류회에 제작을 위탁했고, 현직 교원들을 중심으로 집필진을 구성했다.
또 동북아역사재단 등 관련 연구자들이 참여해 초·중·고교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전반적으로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교재는 민간단체 대표 및 전문가, 동북아역사재단 등의 감수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온라인 및 책자로 배포된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http://www.hermuseum.go.kr)과 동북아역사넷(http://contents.nahf.or.kr)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시도 교육청 및 주요 도서관 등에는 책자로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