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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마다 대박행진을 하는 tvN '꽃보다 할배'가 이번엔 지중해가 반짝이는 그리스로 떠났다.
그리스는 찬란한 역사가 숨 쉬는 신들의 도시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아테네를 비롯해 아폴로의 성지 델포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세계유산 메테오라 등 웅장하고, 성스러운 그리스를 만나 볼 수 있다.
그리고 놓쳐서는 안 되는 또 하나의 관광지는 산토리니. 지중해의 햇살이 쏟아지는 산토리니는 키클라데스 제도의 가장 남쪽에 있는 화산섬으로 그리스명소 중의 명소이다. 그 중 이아마을은 하얀 벽과 파란색 지붕, 파란 바다가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유럽전문여행사 자유나침반은 꽃할배 따라잡기로 구성한 세미패키지 상품 등 그리스 기획전을 선보였다. 산토리니 허니문 상품, 지식 가이드와 함께 하는 가이드 투어 상품 등 다양하다. 문의 : 자유나침반 홈페이지(www.compassfr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