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대영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00여명과 함께 ‘지멘스 그린스쿨’ 을 진행했다. 지멘스 임직원, 전문강사, 대학생 서포터즈로 구성된 강사진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실험도 해보는 ‘에너지에게 다가가기’, 생활에 필요한 전기와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배우는 ‘에너지와 친해지기’, 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에너지와 약속하기’ 수업을 진행했다. 김종갑 회장은 “지멘스 그린스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및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한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인재로 커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